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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3 [KBS드라마③] '차이나머니'를 노리다 (온유 언급)



대세는 '차이나머니'다.


과거 KBS 드라마의 주 수출무대는 일본이었다. '겨울연가' 등을 수출하면서 K-드라마의 열풍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를 보면 중국 판권 수출을 염두에 둔 작품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례로 월화극 '무림학교' 주인공 중 한명인 왕치앙(이홍빈)은 중국계라는 설정이다.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이 명나라에 가서 과학 기술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며 대표 미녀배우로 자리매김한 송혜교와 송중기를 주연으로 내세웠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태양의 후예' 온유(샤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미쓰에이), '화랑:더 비기닝(이하 화랑)' 박형식(제국의 아이들) 등 모든 드라마에 아시아권에서 인기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하나씩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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