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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2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 온유 인터뷰 글 모음.txt


[‘태양의 후예’ 온유 “송혜교 후배 의사, 귀엽게 연기했다”]


‘태양의 후예’ 온유가 막내다운 귀여운 당부 멘트를 전했다.

온유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강모연(송혜교 분) 선배를 따라서 의사의 꿈을 키워가는 역을 귀엽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귀엽게 봐달라”고 애교섞인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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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샤이니, 송혜교와 연기 행복한 줄 알라고..” 폭소]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로 변신한 샤이니 온유가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2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극본 김은숙 김원석 /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에서 온유가 송혜교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온유는 “연기를 하면서 첫 작품이고 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가 좋아서 굉장히 부담감 없었다. 근데 막상 조금 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이래선 안 되겠는데,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혜교 선배님이 처음부터 편안하게 연기할 환경을 만들어 주셨다. 처음에는 선배님으로 시작해서 마무리가 될 때쯤 누나로 바뀌었다.”라며 "다른 샤이니 멤버들이 너무 부러워했다. 이렇게 멋진 분과 연기하는 것에 정말 행복한 줄 알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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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러브라인 있어, 유부남 역할” 깜짝 공개]

온유가 유부남 역할을 맡았다.

2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온유가 드라마 도전 소감을 밝혔다.

온유는 “감독님이 ‘니 마음대로 해라. 널 보여주는게 맡는 역할이다’고 하셨다. 그냥 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처음엔 바들바들 떨면서 했는데 선배님들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러브라인 있다. 유부남 역할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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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온유, “나만 솔로? 저 유부남입니다”]

배우로 첫발을 내딛은 그룹 샤이니 리더 온유가 극중 역할에 대해 “유부남”이라고 밝혔다.

온유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 라운드 인터뷰에서 ‘극중 혼자만 솔로인데 어떤 기분이었는지?’라고 묻는 질문에 “(저도 상대가) 있다. 유부남이다. 아내가 나온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는 이어 “감독님께서 ‘너를 보여주는게 제일 맞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 감정신 같은 경우에는 몇시간 전부터 고민했어도 막상 촬영에 임하면 제 모습이 나왔던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이 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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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군대 간접 체험? 아직은 잘 모르겠다”]

‘태양의 후예’ 온유가 군대 간접 체험이 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태양의 후예’가 군인들과 의사들의 사랑이 담긴 휴먼 멜로 드라마인 만큼, 곧 군 제대를 준비해야되는 온유에게는 남다른 작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에 온유는 “저는 의사 역할로 나와서, 의료 상황에 대한 그런 약품 용어나 이런 것들을 연구했다. 군대에 대한 간접 체험은 옆에서 선배님이 몸 열심히 만드는 것 보고 그 정도였다”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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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극중 유부남 역할... 아내 있어”]

‘태양의 후예’ 온유가 자신의 러브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온유는 “감독님이 저에게 ‘네 맘대로 해라. 너를 보여주는게 이 극에서는 제일 맞는 역할이다’고 하셔서 그저 제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작품에 임한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감정 신 같은 경우도 ‘어떻게 해야할까’ 촬영 전부터 고민을 해도, 사실 막상 가면 제 모습이 나왔던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바들바들 떨면서 했는데 선배님들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셨던 것 같다”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어 ‘러브라인은 없나’고 묻자 그는 자신 있게 “있습니다”고 말하며 “유부남 역할이다. 아내가 있다. 지금 이 자리 (제작발표회) 에서는 좀 외롭지만 극중에서는 아내가 있다”고 말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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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송중기에게 상대 배우 배려하는 법 배웠다”]

‘태양의 후예’ 온유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로부터 배운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온유는 이번 작품으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온유는 “첫 작품인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고 분위기도 좋아서 부담이 없었는데, 막상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좀 더 열심히 해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배우들로부터 어떤 점을 배웠냐는 질문에 “송중기 선배에게는 상대 배우를 배려하는 법을 정말 많이 배웠고, 송혜교 선배와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제가 감정을 어떻게 전달해야 맞는 것이 좋은지 그러한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러브라인이 없는 줄 알았던 온유 역시 유부남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가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멜로’로 밝힌 만큼 배우들이 펼쳐나갈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정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