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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lity

160302 태양의 후예 3화 온유 (치훈쌤) 움짤_1


유시진: "우르크에 계시는 동안, 의료팀 경호임무를 맡은 모우루 중대 중대장, 

유시진 대위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대영: "여기서부터 목적지인 모우루 비행장까지는 뒤에 보이는 CH47 수송기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동 간에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개인당 나눠드린 군용 더블백 하나로 제한합니다."


'뭐야~'

'여기에 다?'

'???'


"여기에 넣으라고?" (라고 하는건가..)

"빠라바라밤~ (짝) 빠라바라밤~"


마냥 해맑은 치훈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움짤 자세히 들여다보면 치훈쌤 맞은편에 있던 군인분이 

진기 겨드랑이랑 팔뚝 안쪽 주물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다 둘이 친해졌낰ㅋㅋㅋㅋㅋ 프레임에 안잡힐수있다고 이런 장난을ㅋㅋㅋㅋㅋ

또 장난 쳐놓고 안한척하다가 웃는겈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분 누구지ㅎㅎㅎㅎ


여자 의료팀원들에겐 화사한 꽃화환을 걸어주지만 

남자 의료팀은 본체만체 없는듯 지나치는 기범일병을 바라보는 치후니


그리고 살짝 기대했다가 멋쩍은듯 어깨 스트레칭하는 송닥을 보고 웃는 치훈쌤ㅋㅋㅋㅋㅋㅋ


"저기가 메디큐브고, 여기가 우리 숙소인가 본데요"


송닥: "아~ 낼모레 40에 야전숙소는 좀 그런데."

 치훈: "전 엠티 온 것 같고 좋은데 ^^" 

(마냥 해맑ㅋㅋㅋ)


송닥: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널 이렇게 키우셨니~"


"쉨댓부디댓 부디부디 헤이!

쉨댓부디댓부디부디 다같이!

쉨댓부디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닥도 핵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카메라 피피엘!!!!! 광고!!!!


혼자 우르크에 관광 오신 분


"어우!!"


최중사: "거 카메라 좀 봅니다."


최중사: "당장 사진 지웁니다."

치훈: "그죠? 못생기게 나왔죠. 다시 찍어드릴까요?"


최중사: "됐습니다. 우린 찍히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치훈: "왜 찍히면 안되는데요?"


최중사: "규정상, 말씀 드릴수가 없습니다."

모연: "그 분들이 원래 그래."

모연: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규정상 말해 줄 수 없는게 많은 분들이셔."

치훈: "근데 선배는 어떻게 아세요?"


치훈: "선배!! 안드세요?  겁나 맛있어요!!!"

모연: "이따 먹게 남겨놔!" (ㅋㅋㅋㅋㅋ짱귀여움ㅋㅋㅋㅋ)

치훈: "뭐 남겨요? 고기 위주로 남겨요??!"




2화에서 최고로 씹덕 터졌던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 위에 흰줄 정점을 찍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연기도 진짜 최고... 발라당 넘어지고 다들 웃으니까 당황해서 혼란스러운 시선처리도bbbbbbbb


그리고 치후니의 이런 모습이 넘나 당연한듯 바라보는 송닥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