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온유(이치훈 역)가 이이경(강군 역)으로부터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온유에게 검사지를 전달해 주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온유는 기뻐했고, 이이경은 온유에게 기쁘냐고 물었다.
이어 이이경은 “나도 의사 선생이 안아파서 기쁘다며 화해의 말을 했다.
온유는 이어 우르크 소년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그러나 우르크 소년은 우르크 말로 “이거 말고 염소 사줘. 염소 키우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온유는 우르크 소년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채 “나도 널 만나서 기뻐. 많이 보고 싶을 거야. 나한테 괜히 은혜 갚을 생각 말고 너만 생각해”라고 말해 우르크 소년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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