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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6 다시 모인 '청춘시대2', 더 돈독해진 첫 대본리딩



'청춘시대2' 대본연습 현장을 공개지난 1 사이 한층  돈독하고 막강해진 하우스 메이트 (이하 하메케미를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제작 드라마하우스지앤지 프로덕션 지난 7 JTBC홀에서 대본연습을 진행했다이날 현장에는 이태곤 감독과 박연선 작가한예리한승연박은빈지우최아라류화영김민석온유안우연신현수손승원신세휘  모든 출연진들이 참석 명도 빠짐없이 인사와 각오를 말하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두번째 청춘시대의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무대 위에서 동작까지 함께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조금  생기 있고 연기하기 자연스러울  같다" 이태곤 PD 세심한 배려로 배우들은  함께 소극장에 모였다 PD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새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환영한다" 말했다한예리는 " 자리에서 다시 모여 함께 작업하게 됐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쁘다하메들을 다시 만날  있어 기쁘고끝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바람을 전했다.


하메들의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받으며  스타트를 끊은 한예리는 사회인이  철의 여인 진명을 차분하지만 에너지 있게 연기했다한승연은 청춘의 최대 위기를 겪은 이후 달라진 정예은의 일상을 섬세히 그려냈고박은빈은 전보다 강력해진 송지원의 비글미로 무대를 장악했다지우는 소심이 유은재의 인생  실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몰입했고신입 하메 ' 큰애조은 역의 최아라는 보이쉬한 말투와 털털한 면모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특별출연이지만 빛나는 의리로 대본 리딩까지 참여한 '강언니류화영은 여전히 쿨한 성격과 핫한 매력으로 뭉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지만세상 유쾌한 하메 케미를 완성시켰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회포를  한예리한승연박은빈지우최아라여전히 자연스러운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고 캐릭터에 맞는 의상과 헤어까지 준비변치 않은 열정과 새로운 각오를 보여줬다여기에 서장훈 역의 김민석권호창 역의 온유헤임달 역의 안우연윤종열 역의 신현수임성민 역의 손승원 등은 하메들과 풋풋한 로맨스 혹은 미묘한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청춘시대2' '청춘시대' 1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다섯 하메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청춘시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PD '청춘시대2' 다시   의기투합했다. '품위있는 그녀후속으로 오는 8  방송 예정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15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