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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8 [Oh!쎈 초점] 김태우-온유-이태환-이승준, 수목극 美친 존재감 [OSEN=허정윤 기자] 비-송중기-이진욱만 수목극 여심을 강탈한 게 아니다. 여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조연들이 있다. 이들의 연기변신과 호연이 수목 안방극장을 꽉 채우고 있다. 가히 ‘조연열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드라마 세 편의 배우들을 만나보자.* “이런 매니저 어디 없나요?”,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배우 이태환이태환은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여배우 송이연(이하늬)의 매니저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는 최승재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한기탁(김수로)의 오른팔로 한기탁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다. 그러던 차 죽음의 내막을 알기 위해 악덕 대표 나석철(오대환) 밑으로 들어가 송이연의 매니저를 자처했다. 처음에는 묵묵한 상남자로 ‘기탁바라기’ 최승재였다면 지금은 홍난(오연서)에게 저도 모르.. 더보기
160318 '태양의 후예' 속 온(리)유 http://www.news-ade.com/?c=news&m=newsview&idx=1000006985 더보기
160318 '태양의후예' 온유-이이경, 시청자 눈물샘 자극한 오열연기 온유가 죄책감에 눈물지었다. 17일 방송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군인과 의료봉사팀이 지진 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우르크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유(이치훈)는 구조작업을 하던 중 생존자 이이경(강군)을 발견했다. 이이경을 살리기 위해 손을 잡고 위로 끌어올렸지만 힘이 부족했고, 돌이 떨어져 결국 이이경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이어 여진 발생으로 건물이 흔들렸고 겁에 질린 온유는 이이경을 놓고 홀로 탈출했다. 온유는 탈출 후 이이경의 생존 소식을 알렸고 이에 진구와 송중기가 구조작업을 펼쳤다. 살아나온 이이경의 모습에 온유는 의사로서 더욱 죄책감을 느꼈다. 온유를 본 이이경은 "의사라며 환자 놓고 도망치는 의사도 있나?"라며 자신의 화를 표출했다. 이에 온유는 자신의 죄책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