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0317 [어제TV]‘태양의후예’ 온유도 이치훈도 성장하고 있지 말입니다 (좋은기사bb) '태양의 후예' 7회 말미, 의사로서 한층 성장한 이치훈(온유 분)에게 선배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은 "의사 다 됐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도 온유에게 드디어 한 마디 던지게 되지 않을까. "배우 다 됐네"라고.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대지진으로 아수라장이 된 우르크에서 구조작업을 펼치는 군인과 의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초반 이치훈은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르크 여성을 치료하기 위해 마취를 하려 했다. 하지만 여성은 마취주사를 강력하게 거부했고, 여성이 주삿바늘이 무서워서 거부한다고 오해한 이치훈은 "지금 주사가 무서워서 안 맞겠다는 거예요?"라며 답답한 표정을 지었.. 더보기
160317 [美친시청률] ‘태양의 후예’, 시청률 첫 하락..30% 앞둔 숨고르기 [OSEN=표재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 앞두고 잠시 주춤했다.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7회는 전국 기준 28.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4%), MBC ‘굿바이미스터블랙’(3.9%)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던 기록을 잠시 멈췄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달 24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1회 14.3%로 시작한 이후 2회 15.5%, 3회 23.4%, 4회 24.1%, 5회 27.4%, 그리고 6회 28.5%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더보기
160316 '태양의후예' 온유, 철부지에서 의사로 성장 해맑은 부잣집 도련님 온유가 '진짜' 의사로 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지진 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우르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군인들과 의료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유는 의료봉사팀 지원을 하며 "적군도 치료해줘야지"라며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재난 상황으로 죽어가는 환자들이 속출하자 온유는 철없는 의사가 아닌 진짜 의사로 거듭났다. 온유는 "오늘 도대체 몇명이 죽은거야"라며 침울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모습에 선배 이승준(송상현)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40207&lfrom=twitt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