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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lity

160311 백지영(이석훈)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태민이 태양의 후예 언급 Cut


이석훈: 온유씨는~ 지금 태양의 후예에서 연기를 하구요, 종현씨는 12시에 푸른밤을 진행하고 있는데, 온유씨의 연기, 종현씨의 디제이 실력, 어떻게 생각하나요? 
태민: 어 정말 너무 존경하고 있어요~
이석훈: 자~ 우리 온유씨는 연기, 종현씨는 라디오 디제이를 거의 존경까지 한다라고 했어요~
태민: 네, 제가 온유씨의 연기를 보면서 제가 연기하는 씬을 보면서 저두 울컥하더라구요, 몰입이 돼서. 그거 보고 와~ 멋있단 생각이 들어서 저도 나중에 좀 나이가 든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이석훈: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그, 그 무전기로 막 장난치는 장면이 갑자기 기억나가지궇ㅎㅋㅋㅋ

태민: 앟ㅎㅎㅋㅋㅋ

이석훈: 살짝 봤거든요~

태민: 네네

이석훈: 무전기로 연ㄱ, 저는 이제, 온유씨를 좀 알았으니까~

태민: 네네네네

이석훈: 어 이 친구 연기도 잘하네?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