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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캐스팅 관련 기사 정리글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KBS2 드라마 ‘ 태양의 후예’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연기 겸업을 시도할 전망이다. 온유는 현재 송혜교 송중기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극본 김은숙 김원석 / 연출 이응복) 출연을 협의 중이다. 13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온유가 '태양의 후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온유가 제안 받은 인물은 여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의 후배 의사 역할로, 첫 정식 드라마 출연인 만큼 비중이 큰 편은 아니나 존재감 있는 인물로 극에 활기를 넣어줄 캐릭터라는 후문이다. 온유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할 경우 첫 공중파 드라마 데뷔를 하는 것으로 그간.. 더보기
태양의 후예 작품성·재미·스케일 세 마리 토끼 잡는다[MD기획] (15.4.3)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시청률의 제왕' 김은숙 작가가 톱스타 송중기, 송혜교와 손잡고 또 다시 흥행 신화에 도전한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과 공동집필, 150억 규모의 대작 등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는 트렌드를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에 강점을 보였다. 쓰는 작품마다 3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태양의 후예'는 지금까지와는 격이 다른 블록버스터급 멜로 드라마로 올 연말 또 다른 시청률 신화를 예고하.. 더보기
150413 SM 측 “온유, 김은숙 작가 신작 출연?…긍정 검토 중”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연기신고식에 나선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태양의 후예’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온유가 제안 받은 인물은 여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의 후배 의사 역할로, 비중은 크지 않지만 극에 활기를 넣어줄 예정이다. 만약 온유는 이번 출연이 확정되면 첫 공중파 드라마 데뷔다. 온유는 지난 2013년 시트콤 ‘로얄빌라’와 올해 초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를 통해 연기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눈길을 모았던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눈길을 모았던 작품이다. 낯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