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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TV톡톡] ‘태양의 후예’, 흔한 멜로 넘어선 이유 셋 [OSEN=박판석 기자 ‘태양의 후예’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며 24.1%(닐슨 코리아 기준)라는 보기 드문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가 다른 멜로드라마들을 넘어선 매력 3가지를 꼽아봤다.▲ 송송커플 : ‘태양의 후예’의 중심멜로 드라마이니 만큼 송중기와 송혜교의 ‘케미’가 매회 폭발하고 있다. 송중기는 2년간의 군 복무를 통해 남자다움을 더한 꽃미모를 뽐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그런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도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재치 넘치고 톡톡 튀는 대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배경과 잘 어우러진 송송커플을 보는 것만으로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끌리는 송송커플의 로맨틱한 .. 더보기
160305 싱글남 인기검색어 & 인물검색어에 치훈이! 아니 싱글남 인기검색어엔 대체 왜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160304 샤이니, 음악은 태민-연기는 온유 ‘쌍끌이’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연기에 도전 중인 멤버 온유를 응원했다.태민은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온유에 대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태민은 “온유 형이 긴 시간 동안 촬영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고생하는 모습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막상 보니까 연기도 너무 잘하고, 한편으로는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온유는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이치훈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 연기 도전에 나섰다. 태민은 “(온유를 보고) 나도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저는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고, 저희 멤버가 연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태민은 최근 솔로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