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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김지원씨 인터뷰 중 온유 언급 (‘태양의 후예’ 김지원, “실제? 유시진과 연기할 때가 가장 비슷”)

[‘태양의 후예’ 김지원, “실제? 유시진과 연기할 때가 가장 비슷”]



-알파팀, 의료진팀과 호흡은. 

 

▲정말 많이 고생한 분들이다. 메디컬 신을 보면 의료팀 분들이 수술 같이 찍어야 하고, 작전 촬영하면 항상 알파팀 계시는데, 카메라가 많이 잡히거나 가지 않으니까 언급 많이 안 되더라. 다들 고생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기도 했다. 

 

제가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저는 의료팀도 아니고 알파팀도 아니지 않나. 그래서 초반에는 진구 선배랑만 친하게 지냈던 것 같은데, 진구 선배님께서 알파팀과 회식하거나 술자리가 있으면 불러주셔서 알파팀 오빠들과 친해졌다. 지금도 연락한다. 

 

의료팀 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나이의 또래 분들이 많다. 그래서 조금 더 편하게 연락하고 있다. 온유씨도 그렇고, 박환희 씨도 그렇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사이가 됐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36595&section=sc4